[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주상욱이 정호근에게 주원을 어른으로 봐달라고 부탁을 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김도한(주상욱 분)은 아버지에게 여전히 구박받는 박시온(주원 분)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날 김도한은 박시혼의 아버지인 박춘성(정호근 분)에게 찾아갔다. 그는 “박시온 선생을 어른으로 대해 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도한은 “박시온 선생은 어엿한 우리 병원에 의사”라며 “아버님이 인정해주셔야 시온이가 더 의젓한 아들이 될 수 있다”고 부탁했다.
![]() |
주상욱이 정호근에게 주원을 어른으로 봐달라고 부탁을 했다. 사진=굿 닥터 캡처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