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손녀와 도심 데이트 포착 ‘남다른 패션센스’

배우 겸 개그맨 임하룡이 손녀와 도심을 걷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 온라인에는 ‘임하룡, 손녀와 압구정 데이트’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하룡과 그의 손녀딸이 손을 꼭 붙잡고 다정하게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임하룡과 손녀딸의 모습은 SBS ‘新가족 리얼육아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촬영 중 포착된 것. 임하룡은 임현식에 이어 ‘오마베’의 두 번째 가족으로 합류, 이날 첫째 손녀 임소현과 즐거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임하룡의 가족은 영화 ‘통증’ ‘포화 속으로’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인 아들 임영식과 여섯 살인 첫째 손녀 그리고 갓 백일이 지난 둘째 손녀가 있다.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방면에서 활약해온 임하룡은 ‘오마베’를 통해 그간 대중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반전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마베’는 황혼 육아시대라는 시대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 아빠 엄마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보내며 겪는 일상들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을 관찰한 신개념 리얼 육아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