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미니앨범 '스무 살의 봄 '이후 1년 5개월 만에 새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로 돌아왔다.
아이유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아이유의 타이틀곡 '분홍신'은 이민수&김이나 콤비의 새로운 작품으로, 빨간 구두를 신으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해서 춤을 추게 된다는 내용의 안데르센 동화 '빨간구두'(The Red Shoes)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곡이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