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측은 7일 9명의 배우들이 함께한 메인 포스터와 12명 모두 등장한 두 번째 포스터, 이민호 박신혜의 커플 컷으로 구성된 3종 포스터를 공개했다.
9명이 등장하는 메인 포스터는 이민호와 박신혜의 뒤로 김우빈, 정수정, 김지원, 강민혁, 박형식, 강하늘, 전수진이 환한 창 앞에서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을 담았다.
남자배우들과 올블랙 수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고, 여배우들은 화이트 원피스에 티아라를 매치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주연배우 이민호와 박신혜는 환상의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 3종은 ‘상속자들’의 특징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며 “방송 이후 대한민국을 뒤흔들, 뜨거운 매력을 폭발시킬 고품격 청춘 로맨틱 코미디 ‘상속자들’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상속자들’은 로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