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소녀시대 서현이 드라마 ‘열애’에서 극중 죽음을 맞으며 하차합니다.
지난 6일 방송된 주말드라마 ‘열애’에서는 강문도(전광렬 분)는 한성복(강신일 분)에게 있는 태신(주현 분)의 친필 유언장을 빼앗기 위해 차를 뒤쫓던 중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림(서현 분)이 자신을 떠나는 꿈에서 깬 무열(이원근 분)은 불안한 마음에 유림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유림은 자신의 아버지 성복을 누군가 쫓아온다며 다급한 목소리를 전화를 받았고, 무열은 곧장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유림에게 향합니다.
하지만 성복을 쫓아오던 남자는 무열의 아버지 문도였습니다.
![]() |
문도는 태신의 친필 유언장으로 회사 경영권을 포기해야 될 위기에 처하자 성복의 차를 뒤쫓기 시작했고 성복의 차 안에 있던 유림은 전복사고를 당하
이로써 한유림 역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소녀시대 서현은 ‘열애’ 4회를 끝으로 하차하게 됐습니다.
‘열애’ 서현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열애’ 서현 하차, 아쉽네” “‘열애’ 서현 하차, 으앙 죽은건가” “‘열애’ 서현 하차, 좀 더 나왔음 좋았을 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