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아나운서 윤소영(35)가 퇴사했다.
7일 SBS 아나운서 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윤소영 아나운서가 퇴사한 것이 맞다. 10월 초 사표가 수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퇴사 사유에 대해 자세히 말할 수 없다. 개인적인 사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01년 10월 SBS에 합격한 윤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9년 8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SBS ‘모닝 와이드 1,2부’ ‘SBS 뉴스 퍼레이드’ ‘미소가 있는 TV’를 진행했으며, 최근 ‘SBS 12 뉴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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