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JTBC 새 월화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와 김유석, 그리고 정준호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네 이웃의 아내’의 스틸컷은 염정아와 김유석이 티격태격하는 모습과 함께 클라이언트인 정준호와 야릇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는 장면을 동시에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얼마 전 공개된 예고편과 포스터에서 밝혔던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을 탐하다’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를 연상시키며 앞으로 작품에서 펼쳐질 세 사람의 알쏭달쏭한 관계에 귀추를 주목케 했다.
특히 염정아의 경우 친한 친구 같은 남편 김유석과는 침실에서 한바탕 싸우는 듯한 장면이 연출된 반면, 비즈니스 관계로 만난 정준호를 야심한 밤에 부축을 해주며 서로 마주고 있는 장면은 세 남녀의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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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DRM미디어 관계자는 “배우들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심리를
‘네 이웃의 아내’는 ‘그녀의 신화’ 후속으로 내달 1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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