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가수 유미가 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신곡을 발표한다.
유미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싱글 '싸구려 반지'를 공개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2008년 발표한 3집 앨범 ‘Melody & Memory’(메모리 앤 메모리) 이후 무려 5년만의 공개되는 새 앨범이다.
유미는 2002년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인공 김아중은 물론, 국내 탑 뮤지션들의 보컬트레이닝을 담당하며 뛰어난 보컬리스트로 인정받아왔다.
2013년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소름 끼치는 전율을 선사하며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는데 성공했으며, 이후 ‘로맨스가 필요해’ ‘나인’ ‘주군의 태양’ OST를 통해 감성적이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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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미는 7일 정오, 주요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싱글 '싸구려 반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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