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나쁜 손 포착…클럽서 무슨 일이?

배우 천정명의 나쁜 손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밤의 여왕’ 측에서는 6일 배우 천정명, 한보름의 클럽 미공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천정명이 영화 속 커플인 김민정이 아닌 한보름과 클럽에서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천정명은 앞서 공개되었던 소심남편 영수의 모습과는 다르게 과감한 나쁜 손 포즈를 취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틸 속 천정명의 나쁜 손 상대역은 한보름으로 ‘밤의 여왕’에서는 극중 장미로 출연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중요한 역할로 캐스팅돼 관심을 모았다.
천정명 나쁜 손 포착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정명 나쁜 손, 무슨 일일까” “천정명 나쁜 손, 김민정은 어떻게 되는거지?” “천정명 나쁜 손, 영화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정명, 한보름의 미공개 스틸이 공개돼 더욱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는 ‘밤의 여왕’은 오는 10월 17일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