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다비치의 강민경이 ‘정글의 법칙’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병만족이 열 번째 생존지인 아프리카로 출국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케냐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이후 깜짝 놀랄만한 상황에 마주쳤습니다. 바로 그곳에서 강민경을 우연히 마주친 것. 당시 강민경은 SBS ‘희망TV’ 촬영으로 이동 중이었습니다.
김병만은 강민경에게 “다음에 꼭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라. 여기서 약속하라”고 출연을 요구했고, 강민경은 손가락을 걸며 약속을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는 김병만, 노우진, 류담과 신입멤버 한은정, 김원준, 이규한, 정태우가 출연했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