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 “연하남 띠동갑까지 커버, 하지만 여진구는…”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아중이 연하남과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김아중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그동안 주원과 영화촬영하느라 바빴다”며 “연하의 배우와 처음 연기라 조심스러웠다”고 5살 차이나는 주원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 말했다.

이에 “연하배우와 연기에 있어 몇살까지 극복 가능하겠냐”고 묻자, 김아중이 “띠동갑까지 커버된다”고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우 김아중이 연하남과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이어 “여진구는 어떠냐. 17살 차이다”라고 말하자, 김아중은 “좋기도 하면서 뭔가 죄송스럽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