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조장혁’ ‘정수라’
가수 조장혁이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로 무대를 장악했습니다.
조장혁은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정수라&유열 2탄'에서 1983년에 발표된 정수라의 데뷔곡 ‘바람이었나’를 편곡해 열창했습니다.
조장혁은 동화 같은 첫사랑의 이야기가 담긴 정수라의 ‘바람이었나’를 현악기와 8명의 코러스가 어우러진 편곡을 통해 웅장하면서도 애잔한 느낌을 그려냈습니다.
특히 코러스를 뚫고 나올 정도로 힘 있는 조장혁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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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조장혁 바람이었나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후' 조장혁, 조장혁 역시 기대를 접저리지 않았다” “나아알~~~ 위해~~~~” “조장혁이 출연했다니! 재방송은 언제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