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카라 탈퇴’ ‘강지영 미계약’
여성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에 이어서 강지영도 미계약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강지영 역시 탈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국내는 물론 일본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산케이스포츠는 오늘(5일) 오전 “카라 충격! 니콜 탈퇴…지영도 미묘”라는 글로 해당 소식을 전했습니다.
산케이스포츠는 이를 연예면 톱으로 내세웠으며 공식보도 자료를 통해 전해진 내용과 함께 더 나아가 지영 측근의 멘트를 활용해 “지영도 카라를 떠나는 방향으로 논의하고 있는 것 같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5명으로 라이브는 11월 24일 고베 공연이 마지막이 될 전망이며 신곡 발매 예정도 현재로서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DSP미디어는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니콜은 DSP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니콜의 카라 탈퇴 사실을 공식화했습니다.
4월 재계약이 끝
‘니콜 카라 탈퇴’ ‘강지영’ 등을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카라 탈퇴, 우리나라보다는 일본이 더 아쉬울 듯” “니콜 카라 탈퇴, 강지영까지 빠지면 카라가 카라겠어?” “니콜 카라 탈퇴, 일본 팬들 안타까워서 어쩌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카라 일본 방송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