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의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는 침대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티 없이 맑고 순수하지만 개구쟁이 같은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극중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히며 고군분투 하는 무한긍정의 아이콘 재민 역을 맡은 이상엽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엽은 지난 1~2회 방송을 통해 재민이라는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채우며 시청자들에게 단번에 눈도장을 찍은 상태. 특히 홍수현(미주 역)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상엽의 해맑은 촬영장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상엽은 속옷 차림으로 침대에 누워 잠에 취해 있는 모습을 능청스럽게 연기하며 눈길을 사로잡더니 컷 소리가 떨어지기 무섭게 이내 카메라를 발견하곤 개구쟁이처럼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드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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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서 남주나’ 이상엽의 여심을 무장해제 시키는 침대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티 없이 맑고 순수하지만 개구쟁이 같은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
제작사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에서 이상엽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과 캐릭터와 같은 환한 모습으로 힘든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