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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김완선은 채널A ‘웰컴 투 돈월드’ 녹화에서 무릎 관절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연예인 패널로 출연한 가수 김완선은 “20대 후반부터 무릎관절염이 시작됐다. 하이힐 신고 노래하다가 무릎관절에 무리가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완선은 “연예인이라 병원 가기가 쉽지 않아서 1~2년 동안 방치했다”며 “어느 날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이미 근육과 인대가 손상이 간 상태였다. 지금도 관절이 좋지 않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성민은 “10년째 관절염을 앓고 있다. 증세가 심할 때는 5분 이상 서 있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치료를 위해 안 먹어
김완선 관절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완선 관절염, 진짜 힘들겠다” “김완선 관절염, 하이힐 위험해 보여” “김완선 관절염, 무리하지 마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