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학생 편견 1위’
복학생 편견 1위가 화제입니다.
지난 4일 모 아르바이트 정보 사이트는 ‘복학생에 대한 편견은?’이라는 주제로 복학생과 비복학생 대학생 12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복학생에 대한 편견 1위는 ‘이제 정신 차리고 공부를 많이 할 것 같다’(29.2%)였습니다.
이어 2위는 ‘학교생활에 많이 참여를 안 할 것 같다’(24.0%), 3위는 ‘어린 후배보다 전공지식이 많을 것이다’(18.8%)였습니다.
또한 4위는 '취향이 달라 대화가 안될 것 같다'(15.6%), 5위는 '신입생들만 보면 따라다닐 것 같다'(12.4%) 순입니다.
반면 복학한 학생들과 복학한 경험이 없는 응답자들의 의견은 달랐습니다.
비복학생의 경우 ‘신입생들만 보면 따라다닐 것 같다’는 편견이 실제 복학생들에 비해 1.6배나 더 많은 반면, ‘어린 후배보다 전공지식이 많을 것이다’라는 편견은 2배 가까이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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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생 편견 1위’를 접한 누리꾼들은 “복학생 편견 1위, 역시 그럴 줄 알았어” “복학생 편견 1위, 나도 복학생인데 완전 공감된다” “복학생 편견 1위, 작심삼일이라 했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