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슈퍼스타K5’ 이승철이 박재정의 무대에 극찬을 쏟아냈다.
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이하 ‘슈스케5’)에서 마지막 TOP10의 주인공으로 박시환이 낙점됐으며, 박시환을 포함한 박재정, 장원기, 임순영, 정은우, 플랜비, 위블리, 마시브로, 송희진, 김민지의 첫 생방송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박재정은 성시경의 ‘차마’를 들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여성의 가창력은 물론, 여성의 마음을 흔드는 훈훈한 외모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철 “재정군의 목소리를 듣다보니 19살이라는 게 놀라울 정도다. 아주 특별한 재능을 갖고 태어난 것 같다”며 “여심을 흔들기 좋은 노래를 잘 선택했고, 원곡을 뛰어넘는 무대였다”고 호평을 전했다.
이하늘은 “오늘 무대는 평범했다. 하지만 잠재력이 있다. 겁먹지 말고 이제 터뜨려 달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5’ 이승철이 박재정의 무대에 극찬을 쏟아냈다. 사진=슈스케5 방송캡처 |
한편, ‘슈스케5’는 4일부터 일산 한류 빛마루에서 시작해 오는 18일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이 진행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