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주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재이동생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산모와 둘째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주노 아내 박미리씨도 “순산 했어요. 재이 때보다 더 순산인 듯. 복덩이가 정말 복덩이인가봐”라는 글을 적었다. ‘복덩이’는 이주노 부부의 둘째 아이 태명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10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같은 해 12월 딸 재이를 얻었다. 2012년 결혼식을 올렸을 당시 23살의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주노 둘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주
한편 이주노는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 90년대 문화 아이콘으로 불렸다. 이후 그룹 영턱스클럽을 발굴, 제작자로 화려하게 변신했으며 댄스 스쿨을 오픈해 후배들을 양성해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