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출범식이 4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방예담 아버지 가수 방대식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연예인 야구 대회에는 정준하, 유재석, 이휘재, 이동욱 등이 소속된 '한(恨) 야구단'과 개그콘서트 팀이 소속된 '개그콘서트 메세나', 오지호, 김성수, 한정수 등 배우들이 소속된 '알바트로스', 안재욱, 차태현 등이 소속된 '재미삼아' 등 총 11개의 연예인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연예인 야구 대회는 한류의 중심에 있는 연예인 250여명이 함께 3개월간 경기를 진행하면서 야구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함께 공동체 인식을 공유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 및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된다.
[MBN스타=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