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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현숙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갱년기에는 갑자기 욱하고 우울해지는 횟수가 잦아진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최양락이 남성 갱년기인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요즘 남편과 각방을 쓴다. (최양락이) 자기를 남편 말고 친오빠로 생각하고 살라더라. 맥주를 마시면서 야구를 보는데 울기도 한다. 남편은 한화 팬이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이휘재는 “한화 팬이면 울만 하다”며 최양락의 민망함을 덜어줬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
한편, 이날 녹화에서 팽현숙은 최양락과의 결혼생활과 주부로서 겪는 다양한 고충들을 토로해 패널들의 공감을 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