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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1월 2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제국의아이들 First Concert in KOREA–illusionist’라는 타이틀로 단독 공연을 연다.
‘일루전(illusion)’ 앨범의 타이틀곡 ‘바람의 유령’으로 환상적이고 신비감이 녹아 들어간 무대를 보여줬던 제국의아이들은 그 연장선으로 환상적인 마술쇼 같은 콘서트를 준비할 계획이다.
2010년 1월 7일 ‘마젤토브(Mazeltov)’로 데뷔한 제국의아이들은 9명의 멤버들이 가수활동 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에서 고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특히 박형식이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고, 황광희가 개성강한 목소리와 통통 튀는 발언으로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중이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8월 9일 신곡 ‘바람의 유령’으로 9인 완전체로 컴백하여 각종 음악 방송 활동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