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과감한 의상과 포즈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한수아가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4일 한수아는 MBN스타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3일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대해 “사실 레드카펫을 빨리 밟고 싶어 대기시간이 지루했다. 떨리는 것보다 설레고 즐거웠고, 대선배님들과 같은자리에 함께해 정말 영광이었다. (특히) 조여정 선배님이 최고 예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3일은 계획했던 섹시한 이미지로 어필했지만 (앞으로) 더 다양한 매력으로 다가갈 것이다”라고 당찬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수아는 내년 영화 준비 중인 무술감독 신재명의 미몽의 작품을 준비 중이며, 한국무용 무술 액션을 배우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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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과감한 의상과 포즈로 눈길을 끌었던 한수아가 입장을 전했다. 사진=MBN스타 DB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