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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랑스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e)는 오는 21일 온라인을 통해 마이큐의 ‘Live forever’를 전 세계에 발매한다.
메종 키츠네는 매 년 전세계적으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뮤지션들의 음악을 선정하여 앨범을 발매하는데 한국 뮤지션 최초로 마이큐가 발탁된 것.
관계자에 따르면 우연히 마이큐의 음악을 접한 메종 키츠네 측 관계자는 그의 음악을 듣고 적극적으로 이번 앨범에 합류를 부탁했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 중인 마이큐로서는 음악만 듣고 찾아온 이런 기회가 꿈만 같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큐는 2007년 데뷔해 작사, 작곡, 편곡, 믹스뿐만 아니라 앨범 제작, 크리에이티브 디렉팅 및 스타일링까지 홀로 소화하고 있는 뮤지션이다. 마이큐는 11월 중순 스페셜 앨범 발매와 단독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