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조혜련이 자신의 딸을 공개했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는 워킹맘 특집으로 조혜련, 이성미, 김소형, 이다도시가 출연한다.
그 중 전교 1등으로 엄마의 자랑이었던 조혜련의 딸 윤아가 엄마와 함께 토크쇼에 첫 동반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는 MBC 예능프로그램 ‘환상의 짝꿍’ 이후 첫 출연으로, 그 동안 아들 우주와는 달리 딸 윤아는 방송을 통해 종종 언급해 왔지만 그 모습은 좀처럼 공개된 적이 없었던 터, 딸의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당연지사다.
이날 윤아는 엄마 못지않은 화끈한 입담은 물론 엄마의 개그스타일에 “재미없다“는 독설까지 마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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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KBS |
한편, 조혜련 모녀의 모습은 ‘맘마미아’ 2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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