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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의 소속사 측은 복소의 언론을 통해 “7월에 고소한 것이 맞다”며 “그동안 악성댓글에 대해 참아왔지만 이번엔 차원이 다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간 백지영이 유산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 죽은 아이까지 합성한 사진과 좋지 악성 댓글들이 올라와 이 같은 고소를 하게 된 것.
소속사 측은 “참을 수 없다”며 “회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 강력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합의 할 의향도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백지영 고소 소식을 알렸다.
경찰에 따르면 네티즌 A씨는 백지영이 유산했던 지난 6월 27일 ‘백지영 XXX 담배나 뻑뻑 펴 대고 XXXXX 그 꼴 나지’라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이 외에도 악성 댓글을 단 5명의 신원도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