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대상’
배우 이보영이 ‘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A)’ 대상을 수상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2살의 이보영, 사랑의 스튜디오 출연’이란 제목으로 데뷔 전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이보영은 데뷔 전 서울여대 재학시절 MBC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한 모습으로 지적이고 귀여운 모습으로 모태미녀임을 입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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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보영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시 진주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시상식에서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이종석과 베스트커플상까지 수상한 이보영은 수상 소감에 대해 “지금 제가 같이 온 선배 연기자들을 보니 제가 상 받아도 되나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며 “2013년은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한 해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보영 대상 소식과 과거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보영 대상타기 까지 과거가 있기에 지금의 그녀가 있는 거!” “이보영 대상, 정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코리아드라마어워즈는’ 지난 1년간 방영한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 3사 및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채널을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단일부문 최대의 드라마 시상식입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