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수요심야예능의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라디오 스타’는 8.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됐던 ‘라디오스타’가 기록했던 7.8%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상승을 보인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프로그램을 가볍게 압도하며 식지 않은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깡’ 특집으로 영화 ‘깡철이’ 출연배우 김해숙과 김정태, 김성오, 이시언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예능프로그램 첫 나들이임에도 김성오는 뛰어난 예능감각과 입담을 과시해 안방극장을 단숨해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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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수요심야예능의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