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윤여정(66), 김자옥(62), 김희애(46), 이미연(42)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후속으로 방영되는 ‘여배우 특집’에 출연을 결정했다.
2일 ‘꽃보다 할배’의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씨가 출연하기로 확정했다”며 “아직 캐스팅 외에는 구체적인 촬영 일정과 여행지에 대해 잡힌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
‘여배우 특집’은 나 PD의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으로 국내 톱 여배우 네 명과 가수 겸 배우이자 새로운 짐꾼인 이승기가 함께 배낭여행을 떠나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윤여정(66), 김자옥(62), 김희애(46), 이미연(42)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후속으로 방영되는 ‘여배우 특집’에 출연을 결정했다. 사진=MBN스타 DB |
한편 배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으로 구성된 ‘꽃보다 할배’는 내년 1월 새로운 여행으로 다시 돌아올 계획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