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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리듬파워가 1년 3개월여 만인 14일, 새로운 앨범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그 동안 ‘리듬파워’ ‘사나이’와 같이 특유의 유쾌함과 긍정 에너지를 지닌 음악을 선보인 그들은 기나긴 공백을 깨고 더욱 성숙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듬파워의 컴백 앨범 타이틀곡은 최근 쟁쟁한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한 프라이머리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알려졌다.
또 유니크한 목소리로 정식 데뷔를 하자마자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휩쓸며 거센 바람을 일으킨 자이언티도 리
리듬파워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이번 앨범에서는 리듬파워 고유의 색깔뿐만 아니라 더욱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여 뮤지션으로서 그들이 지닌 매력과 능력을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라며 “이전과는 또 다른 콘셉트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