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근황 “앞으로 좋은 소식 전할게요”

가수 장재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장재인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들 너무 오랜만. 난 지난달에 치료가 다 끝나고 몸 아주 좋아졌어요. 응원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앞으로 좋은 소식 전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재인은 회색 민소매 셔츠에 짧은 바지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다소 야윈 것 같은 모습이지만, 밝은 표정을 하고 있어 팬들은 안심을 하게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장재인 근황, 건강이 최고예요” “장재인 근황, 파이팅!” “장재인 근황, 앞으로 좋은 앨범 내서 귀 힐링할 수 있게 해주세요” “장재인 근황, 야윈 것 같다.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지난 3월 근긴장이상증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지난 5월 퇴원 후, 통원 치료를 받았다.
근육긴장이상은 지속적인 근육 수축에 의해 신체의 일부가 꼬이거나 반복적인 운동이나 비정상적인 자세를 보이는 등의 증상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