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김기택과 유남규가 명승부를 펼쳤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올림픽 레전드’ 김완, 김기택, 현정화, 유남규 등이 출연한 88서울올림픽 특집 두 번째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기택과 유남규는 정확히 25년 전인 10월 1일 올림픽에서 펼쳐졌던 대결을 재현했다.
두 사람은 한 치의 양보 없이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특히 은퇴한 선수들의 경기라고는 믿을 수 없는 만큼의 긴장감을 느끼게 해 멤버들은 모두 일어나서 경기를 몰입해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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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유남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김기택과 유남규가 명승부를 펼쳤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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