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심경글’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설리와의 열애설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전했습니다.
최자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나긴 9월이 끝났다"라는 짧은 글로 개인적인 심경을 털어놨습니다.
이는 지난 9월 26일 불거진 설리와의 열애설과 6년 사귀었다는 여자 친구의 등장 등 다사다난했던 9월을 보내고 새로운 10월을 맞이한 그의 심경으로 풀이됩니다.
앞선 지난달 26일 최자와 설리는 아침에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꼭 잡은 채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재기됐습니다. 그러나 최자와 설리 측 관계자는 "진짜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또 같은 날 저녁 "최자에게 햇수로 6년 된 모델 일을 하는 여자 친구가 있다"고 전해졌으나, 이 역시 최자 측은 "오래 사귄 연인인 것 맞지만 두 달 전에 헤어졌다"고 밝히며 열애설과 동시에 결별도 공개해야 했습니다.
최자 심경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자 심경글, 진짜 다사다난했네!” “최자 심경글, 아직 끝은 나지 않았어!” “최자 심경글, 의미심장한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최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