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방미정, 시즌3 가장 예뻐진 주인공 ‘1위’

Story on ‘렛미인’ 시즌3에서 가장 예뻐진 주인공으로 방미정이 꼽혔다.
최근 온라인에는 ‘렛미인3 가장 예뻐진 순위’라는 제목으로 글이 게재됐다. 연예인 뺨치는 ‘렛미인’ 주인공들 중 가장 예쁘다고 생각되는 순서로 상위 3명을 선정한 것.
‘렛미인’ 시즌3 베스트 1위에 선정된 주인공은 바로 압구정 윤아 방미정.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외모로 인해 차가운 시선과 왕따를 당했지만 ‘렛미인’을 통해서 ‘렛미인’ 역대 최강 여신 급 비주얼로 재탄생했다는 찬사를 받았다.
2위와 3위는 각각 오목가슴 뉴요커 심유라와 썩은 외톨이녀 김백주가 차지했다. 2위를 차지한 심유라는 머나먼 타국에서 외모 때문에 놀림거리가 돼 힘든 시간을 보냈고, 수술 후 소녀시대의 제시카 닮은꼴로 꼽히기도 했다.
심각한 상태의 아랫니 때문에 웃음을 잃어버린 김백주 역시 ‘렛미인’을 통해 아름답게 변신해 화제가 됐던 인물.
‘렛미인’ 가장 예뻐진 주인공 게시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방미정, 정말 예뻐졌다” “‘렛미인’ 방미정, 앞으로 즐겁게 사시길” “‘렛미인’ 방미정, 이제는 부러운 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