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카메라맨 변신 ‘몸보다 더 크네’

배우 신소율이 카메라맨 변신사진을 공개했다.
1일 신소율 소속사 가족액터스는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신소율의 카메라맨 변신’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못난이 주의보’ 세트촬영장에서 커다란 카메라를 잡고 앵글을 보고 있는 신소율과 강소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사뭇 진지하게 화면을 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극중 사촌지간인 두 사람은 실제로도 서로를 잘 챙겨주는 선후배 사이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활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율 카메라맨 변신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소율 카메라맨 변신, 너무 귀엽다” “신소율 카메라맨 변신, 저런 카메라맨 없나?” “신소율 카메라맨 변신, 카메라가 몸보다 더 크네” “신소율 강소라. 카메라맨도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과 강소라가 출연하는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평일 오후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