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짝’에서 여자4호가 눈물을 보였다.
오는 2일 방송 예정인 ‘짝’ 돌싱특집에서 여자4호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남자3호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여자4호는 스물세 살에 돌싱이 됐으며, 7살 딸이 있지만 전 남편에게 딸의 양육을 맡기고 있는 상태다. 그런 그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남자3호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여자4호는 “남자 3호가 좋지만, 내 자식도 못 키우는데 남의 자식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돌싱특집’에 출연한 13명의 돌싱 남녀들 중 최종 선택에서 짝이 된 한 커플은 현재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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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