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조카와 함께 평소 모습 그대로 촬영에 임했다. 애정 어린 장난은 기본, 직접 로션을 발라 주는 장면까지 시종일관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미 여러 인터뷰를 통해 남다른 조카 사랑을 밝혀온 한지민이 광고 촬영 현장에서도 조카 사랑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조카 바보’임을 다시 한 번 인증한 것.
또 해당 CF 영상에서 한지민은 평소와 다름없이 활기찬 모습이지만 그녀는 전날 새벽까지 다른 촬영으로 인해 매우 피곤한 상태였다고 한다. 하지만 어린 조카가 낯선 곳에서 자연스럽게 촬영에 임할 수 있도록 스태프보다 분주하게 움직이며 몸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지민의 조카 역시 애교 넘치는 표
촬영장 한 스태프는 “한지민과 조카의 열정적인 모습 덕분에 촬영이 한층 즐거워서 좋은 장면이 많이 나왔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