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시은이 진태현과 결혼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시은은 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아침드라마 ‘내손을 잡아’ 제작발표회에서 결혼계획과 관련된 질문에 “일단은 할 때가 되면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시기가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시은은 지난 4월 한재석과 박솔미의 결혼식에 부케를 받아 연인 진태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아직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힌 박시은은 “이번 작품이 끝날 때 까지는 연기만 하기도 바쁠 것 같다. 연기에 집중하는 것만으로도 힘들다. 사실 우리보다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 할 것 같아서 함께 출연하는 것을 고민했는데 드라마를 위해 더 잘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