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가제)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가 소이현 출연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HB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소이현이 전지현이 맡아 연기하게 될 주인공 천송이의 절친한 친구이자 경쟁자인 유세미 역할로 물망에 오른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도 여러 후보를 두고 계속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별에서 온 남자’는 배우 전지현과 김수현이 주연으로 확정됐으며,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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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