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가요계에 관계자에 따르면 정인은 17일 새 음반을 발표한다. 타이틀 곡은 정인 특유의 음색을 담은 소울 발라드 장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인은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정인의 연인 뮤지션 조정치가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정인의 새 앨범 발매는 3월 선보인 미니앨범 ‘그니’ 이후 약 7개월만이라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인 컴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인 컴백, 기대된다. 좋은 곡으로 돌아오세요” “정인 컴백, 정인 너무 좋다. 파이팅” “정인 컴백, 조정치 뮤직비디오 카메오 출연이라니.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
한편 이번 정인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조정치는 정인과 10년 째 열애중인 실제 연인이다. 두 사람은 지난달 7일까지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실제 연인이자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춰 시선을 끌었다. 또 두 사람은 결혼계획을 언급하는 등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