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연출 최은경)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연기자 진태현-배그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 손을 잡아’는 엄마를 죽인 살인자라는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한 여자, 그리고 그녀에게 살인의 누명을 씌우고 빼앗은 것을 지키기 위해 악녀로 돌변한 여자의 대립과 갈등을 담는다. 오는 10월 7일 첫 방송.
[MBN스타(일산)=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