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인우프로덕션의 브랜드 콘서트인 ‘트로트 대축제’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한다.
인우패밀리는 1일 “장윤정, 박현빈을 비롯한 인우패밀리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트로트 대축제’가 오는 10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서 수원과 울산 등에서 개최한 인우패밀리 ‘트로트 대축제’는 콘서트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지방을 중심으로 개최하다 수도권 내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서울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트로트 명가 인우의 전 가족이 선사하는 10월의 감동 ‘트로트 대축제’는 대부분 아이돌 가수들이 주축을 이루는 기존의 10대, 20대 위주의 페스티벌과는 달리 차별화 된 오직 인우만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무대로 16인조 인우악단과 아쟁과 해금과의 협연을 통한 진보된 공연연출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우프로덕션의 브랜드 콘서트인 ‘트로트 대축제’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한다.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