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투윅스’를 통해 애절한 부성애와 과감한 액션으로 호평을 받은 이준기가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는 일정을 마련한다.
매년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개최해 온 그는 올해 12월 중순께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의 대도시들을 순회하는 대규모 투어를 가질 예정이다.
최근 모 방송에서 조사한 팬사랑 1위 스타로도 인정받은 바 있는 그는 퍼포먼스 위주의 팬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준기 소속사 IMX 측은 “이준기 본인은 가능한 한 빨리 차기작을 정하고 싶어하지만, 투윅스에 혼신의 힘을 다한 만큼 휴식기을 갖고 구체적인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