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인 모 지상파 보도국 K기자가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K씨는 30일 새벽 119구조대에 의해 서울 모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K씨는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병원 측은 입원 사유에 대해서는 함구며 “개인적인 일인 만큼 알려줄 수 없다”고 밝힌 상태다. K기자는 현재 휴대전화 전원을 꺼놓고 방송국에 휴가를 낸 상태다.
앞서 K씨는 백윤식과 30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공개 연인사이임을 알렸으나, 이내 결별했다. “백윤식에게 20년간 교제한 다른 연인이 있었다”며 백윤식의 두 아들인 백도빈, 백서빈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K씨의 주장과, 폭행한 사실이 없으며 법정대응을 하겠다는 백윤식 측의 입장이 엇갈리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