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이인혜가 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컨퍼런스 사회자로 대중을 만난다.
이인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부산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2013부산국제영화제(BIFF) 컨퍼런스’의 사회를 맡았다. 또한 그녀는 9일 오후 3시에 열리는 컨퍼런스 ‘영화와 디자인&융합’ 세션에 ‘Visual message processing of conservative and the progressive’를 제출해 엄친딸의 면모를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012년 10월 부산국제영화제 ‘김기덕 감독의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축하 리셉션’에서 사회를 맡은 바 있는 이인혜는 ‘2013 부산국제영화제 컨퍼런스’의 사회를 맡아 2년 연속으로 부산국제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맺었다.
이인혜가 2년 연속 부산국제영화제 컨퍼런스 사회자로 선정됐다. 사진=코엔스타즈 |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