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톱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가 아슬아슬한 패션으로 남심을 자극했다.
미란다 커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한 명품숍에 쇼핑을 나선 모습이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과감한 상의 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보리 컬러의 재킷 속에, 깊게 패인 같은 색상의 블라우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미란다 커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쪽 가슴을 노출한 사진을 올려 큰 화제를 모았었다.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선발대회 우승을 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미란다 커는 영국 출신의 배우 올랜도 블룸과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2살 남아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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