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명준 기자] 그룹 더블에이가 첫 번째 싱글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며 이번 컴백 활동 내내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8월 아이돌 최연소인 98년생 멤버 진홍의 영입으로 큰 화제를 모으며 컴백을 알린 더블에이는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타이틀곡 ‘오케바리’의 공식활동을 마무리했다.
더블에이는 이번 활동에서 섹시한 느낌의 선공개곡 ‘새벽택시’와 기존의 강렬한 퍼포먼스를 벗어난 귀엽고 깜찍한 콘셉트의 ‘오케바리'로 반전매력을 선사하며 성공적인 활동을 벌였다.
특히, ‘오케바리’를 비롯한 앨범 전체 수록곡의 공동 작사 작곡을 맡은 멤버 ‘아우라’가 실력을 인정받는 등 보다 깊이 있는 음악적 역량과 성장치를 입증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펼쳤다는 평이다.
마지막 방송 직후 더블에이는 활동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미니 팬미팅을 진행, 활동 마감의 아쉬움을 달랬다. 팬 한명 한명과 일대일로 마주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나누는 등 확실한 팬서비스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유명준 기자 neocros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