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밤 경기도 안산시 서울예술대 캠퍼스에서 열린 동문 홈커밍데이 행사장에 김하늘을 비롯해 구혜선·길용우·김민종·김하늘·남희석·류승룡·송은이·양희경·이동건·이영자·이종혁·정성화·정웅인·조정석·최양락·한인수·홍지민 등 많은 스타들이 찾았다.
올해 초부터 박상원 동문회장(연극과 78학번)을 주축으로 신동엽·장진·안재욱
이날 박상원은 “첫 홈커밍데이를 통해 한류가 계속 뻗어나갈 수 있도록 우리 역할을 다하자고 다짐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한편 김하늘은 KTX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24시간 동안 낯선 도시 부산에서 펼치는 연애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출연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