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근황 사진, 고독한 여인 느낌 ‘물씬’

배우 이시영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최근 패션 잡지 ‘아레나’ 측은 이시영의 모노톤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머리를 풀어헤친 채, 슬픈 표정과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시영의 깊은 표정과 흑백 톤이 어우러져 고독한 여인의 느낌을 발산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근황, 사진이 좀 슬퍼보여” “이시영 근황,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 “이시영 근황, 이시영은 나이 안 먹나. 진짜 동안이다” “이시영 근황, 관리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신의 한 수’에 여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배우 정우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신의 한 수’는 내기 바둑판을 배경으로 인생을 건 프로 바둑 기사들의 이야기로 주목을 끌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개봉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