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김범이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화보와 같은 매력을 뽐냈다.
1일 김범의 소속사 측은 극 중 연심을 품은 여인에게 헌신적 사랑을 바치는 순정남이자 타고난 무예 실력을 갖춘 호위무사 김태도로 열연 중인 김범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바위 위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지긋이 바라보고 있다. 무심한 듯 보이는 그의 눈빛은 마치 조선시대 모델을 연상케 한다.
이어 김범은 옆에 있는 이들과 시선을 맞추며 은은한 미소를 지었다. 남성미 돋보이는 포즈와 여심을 술렁이게 하는 보조개 미소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부드러운 그의 이중 매력을 한층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
‘불의 여신 정이’의 김범이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화보와 같은 매력을 뽐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이강천(전광렬 분)에게 복수의 칼날을 가는 유정(문근영 분)과 그녀의 복수 계획에 결정적인 무기를 쥐어주는 김태도의 모습을 그리며 극의 흥미를 더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