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모델 바바라 팔빈이 내한 당시 묵었던 숙소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1일 방송되는 ‘스타뷰티쇼 시즌3’에서 바바라 팔빈은 ‘스타뷰티쇼’를 위해 화장대부터 캐리어까지 공개해 세계적인 톱 모델의 뷰티 아이템을 직접 엿볼 수 있는 기회를 한국 팬들에게 선사했다.
특유의 함박웃음으로 제작진을 맞이한 바바라 팔빈은 자신의 화장대 앞에서 여행 필수 아이템을 하나씩 소개했다. 특히 장시간 비행기 안에서의 피부 관리 비법, 헤어드라이로부터 자극 받는 헤어를 위한 팁 등 그동안 자신이 직접 터득한 뷰티팁을 공개했다.
바바라 팔빈은 해외 촬영 때마다 항상 들고 다니는 ‘판다 캐리어’도 자랑스럽게 꺼내들었다. 하지만 우스꽝스러운 캐리어 모양 때문에 “공항 심사 때마다 이상한 취급을 당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델 바바라 팔빈이 내한 당시 묵었던 숙소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
이어 바바라 팔빈은 캐리어에는 항상 베개 두 개와 책 한 권을 넣고 다닌다고 밝히면서 “난 베개가 없으면 잠을 못 잔다”며 소녀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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